출근할 때 KBS 클래식을 듣지 않으면, AFKN 라디오를 듣는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팝의 본고장 사람들은 요즘 어떤 음악을 듣는지 트렌드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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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꿈이라는 게 몇 개 있다. 그 중 하나는 마음을 잡아끄는 절실함을 문장으로 옮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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