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그 나 이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9.6% 최고

by 신윤수

그동안 12.3 내란 세력이 선거에 부정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곤 했다. 그래서 사전투표를 없애고 수 개표를 해야 한다던가? 어쩌고?


사실 그동안에도 부정선거가 있었을까? 여기에 대해 근본적으로 의심이 든다. 그렇다면 지난 2022년 20대 대선에 0.73%로 그렇게 표차가 적었을까 의문이다.


이번 사전투표는 투표일 6월 3일이 공휴일로 지정되었는데도 사전투표 참여율이 19.6%로 지난 대선 17.6%보다 2%나 높다는 것은 미리 투표할 곳을 정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리 정해놓은 후보가 있다는 것은 이 투표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증명한다. 진즉 투표할 대상을 정했다는 이야기다.


투표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그 결과를 미리 짐작하게 해준다.


이재명 측은 “내란종식 열망 모인 것”라고 하고, 김문수 측은 “바른 대통령 선출 의지”라고 한다는데 이중 무엇이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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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사전투표 첫 날…달라진 점은? (KBS, 5/29)


오늘부터 이틀간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저녁 6시까지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 사전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원희 기자, 투표소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늘 투표 마감까지 약 한 시간이 남았습니다.
이곳 구로동 투표소에도 하루 종일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한 이유는 저마다 달랐는데요.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습니다.

[추예성/서울 구로구 : "사전 투표일에 와서 직접 전국 가는 곳 어디서든 할 수 있잖아요. 그런 점에 있어서 되게 효율성을 느꼈어요."]

[강순중·이명수/전남 순천 : "투표를 했을 때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점칠 수 있는. 또 오늘 우리가 힘을 합해야만이 밝은 미래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왔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3,568개 투표소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현재 투표율은 낮 5시 기준 17.51%로, 777만여 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건데요.

지난 20대 대선 때는 같은 시간대 투표율이 15.8%였습니다.

[앵커]

이번 사전투표 과정에 달라진 점들이 몇 가지 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정성과 투명성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 여러 장치를 도입한 건데요. 먼저 투표자 수 공개 방식이 다양해졌는데요.

기존에는 매 시간 선거인 주소지를 기준으로 한 사전투표자 수만 공개했다면, 이번엔 투표소별로도 실제 투표자 수가 공개됩니다.

투개표 사무는 한국 국적자들에게만 맡기기로 했고요.
등록부터 개표 전까지 모든 과정을 참관하는 공정선거 참관단을 처음 운영합니다.
사전 투표함 보관 장소는 24시간 CCTV로 감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구로5동 사전투표소에서 KBS뉴스 이원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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