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H형에게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다

by 신윤수

H형!

미국이 이란을 선제 공격했소.


트럼프가 먼저 공격해 놓고 ‘평화를 찾으라’라고 하니 무조건 항복을 요구하는 것과 다르지 않소.


이란이 이에 대해 이스라엘에 미사일로 반격했다니, 미국 대신 이스라엘이 보복 대상이 된 거죠, 이스라엘 총리가 고맙다고 하더군요.


미국이 이스라엘과 이란 분쟁에 관여한 거는 트럼프가 과거 약속한 다른 나라의 분쟁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긴 거고, 당초 2주 동안 고려하느니 뭐니 하더니 이틀 만에 공격을 한 것이니 2주는 그래보니 속임수였던 것 같소.


벙커버스터 탄으로 핵물질이 있는 기지를 성공적으로 공격했다는데 이란은 피해가 지상물에 그쳐 경미하다고 한다죠.


이란의 수십년에 걸친 신정체제를 동정하는 건 아니지만, 미국의 공격으로 이란의 신세가 고단한 것은 사실이죠. 정치인들이 정해놓은 전쟁에 유탄을 맞은 민간인들이 안타깝죠. 이란의 자위권도 사실 중요하죠.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이 ‘붉은 선을 넘었다’고 하더군요.


이나 저나 북한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그대로 북한을 용인하는 건 말도 되지 않지요.

남한도 핵무기를 만들어야 해요. ‘북한 핵에 대응한 남한의 핵무기’

당연한 결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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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엔 평화 아니면 비극뿐…공격할 표적 많이 남아“


대국민 담화서 이란 공습 결과 브리핑 "주요 핵농축 시설 완전 제거"
"평화 빨리 안오면 다른 표적들을 정밀·신속·숙련되게 공격할 것"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이 미국의 요구대로 핵무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포기하지 않으면 더 강력한 공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10시 백악관에서 한 대국민 담화에서 "중동의 불량배(bully)인 이란은 이제 평화를 구축해야 한다. 이란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향후 공격은 훨씬 강력하고 훨씬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에는 평화가 아니면 비극이 있을 것이며 그 비극은 우리가 지난 8일간 목격한 것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표적이 많이 남았다는 것을 기억하라"면서 "만약 평화가 빨리 도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런 다른 표적들을 정밀하게, 신속하게, 숙련되게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은 이날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3개 핵 시설을 공습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목적은 이란의 핵농축 역량을 파괴하고 세계의 최대 테러 후원 국가가 제기하는 핵 위협을 저지하는 것이었다"면서 "공습은 군사적으로 극적인 성공이었다.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은 완전히 전적으로 제거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0년간 이란은 '미국에 죽음을,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라고 말해왔다"면서 "우리는 이란 증오의 직접적인 결과로 수천명을 잃었고, 중동 전역과 전 세계에서 수십만명이 죽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오래전에 결정했다. 이대로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감사와 축하를 전하면서 "우리는 어쩌면 그 어느 팀도 해본 적이 없는 만큼 팀으로서 협력했으며 우리는 이스라엘이 직면한 이 끔찍한 위협을 제거하는데 많은 진척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공습을 수행한 미군 장병들을 축하한다면서 "바라건대 우리는 이런 역할에서 그들의 서비스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오는 22일 오전 8시 국방부에서 관련 브리핑을 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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