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 보면 더 좋은 날이 될 것 같아서

-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by 미소
지인이 보내온 출간 선물~♡

비가 내리는 금요일, 개천절이자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오늘도 분주하게 보내겠지만 잠시 노트북 앞에 앉아봅니다.


제가 아는 작가님 중에 한 분은 아침 9시가 되면 루틴으로 커피를 들고 노트북 앞에 앉는다고 합니다. 인터넷 서점에 작가님 책을 검색해 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저도 제 책 <쓰는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 > 생사가 궁금해서 인터넷 서점에 들어가 봤지요. 광화문 교보문고에는 8권이 남아있었는데, 지금 들어가 보니 재고가 두 권 남았더라고요. 설마 팔린 건가?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재고가 이렇게 뜨니 팔렸다고 생각하려고요. 그래야 안 서운하니까요.


교보, 예스 24, 알라딘을 쭈욱 돌아보면서 책 리뷰도 훑어봤어요. 오늘은 지난번에 못 봤던 리뷰가 보이더라고요. 9월 15일에 올리셨던데 왜 못 봤나 모르겠네요.


마지막 문장에서 잠깐 멈췄습니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중 하나도 이렇지 않나 싶어서요.


"쓰다 보면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저 좋은 날이 될 것 같아서"


-알라딘 리뷰 '도라지꽃님'


특별한 걸 쓰지는 못하지만 매일 뭔가를 끄적이는 게 좋습니다. 쓰는 동안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르게 되고, 쓰면서 더 깊은 사유를 하게 되기도 하고요.


명절 연휴 동안 엄마와 며느리들은 할 일이 더 많아지지요. 저도 양가 모두 대식구라 북적북적한 추석 연휴를 보내겠지만 그 틈 속에서도 뭐라도 써야겠다'마음을 먹습니다.딸아이는 어제 내려왔고, 오늘은 먼 곳에서 올 아들을 기다립니다.


모두 무사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글을쓰는이유 #쓰기의마음

#쓰는사람으로살아간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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