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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리얼리티 트랜서핑 이해하기

<리얼리티 트랜서핑> 2권 읽는중

들어가기: 2권을 읽던중 생각나는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1. 영혼과 마음의 만남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설명할 수 있는 최소 단어는 무엇일까? 

1) 가능태공간 

2) 펜듈럼 

3) 영혼과 마음 


앞서 첫번째 독후감에서는 영혼과 마음에 대해서는 빼먹었던 거 같아요. 

2권을 읽으면서 마음에 들었던 문장들을 인용해봅니다. 


"잠재 의식은 단지 모든 정보를 담고 있는 가능태 공간에 직접 연결된다(19p)" 

> 잠재의식은 영혼과 같은 말이고 마음과는 반대 방향에 있습니다. 

> 우리의 풍부한 삶을 위해서는 영혼(잠재의식)과 마음(이성, 의식)의 합의를 추구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신호는 영혼이 감정적으로 얼마나 편안한 기분을 느끼는가 하는 것이다(24p)" 

> 영혼과 마음이 만난다는 것은 (편안한 기분)으로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영혼과 마음이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열망을 향해 의기투합해야 한다(51p)" 


2. 주도자의 마음 


가능태 공간, 펜듈럼, 영혼과 마음의 만남을 한단어로 요약해보면 어떨까를 생각하다 보니 

결국 리더 -> 지도자 -> 주도자 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주도자: 주동적인 위치에서 어떤 일을 이끄는 사람
(네이버 국어사전)
主(임금 주) 導(인도할 도)


"명령권자, 지휘자, 지도자가 평범한 일꾼보다 더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삶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66p)" 

> 내 삶을 주도하고 있다는 생각이 중요한 것 같아요. 


"초조한 마음은 자신의 소망이 이루어지리라는 믿음이 온전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72p)" 

> 주도자의 삶은 자기에 대한 온전한 믿음을 먹고 삽니다. 


"소원성취의 비밀은 욕망을 거부하고 대신 가지겠다는 그리고 행동하겠다는 결정인 의도를 가지는 것이다(73p)" 


3. 욕하지 말것 


주도자의 반대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상대방을 욕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자신에 대해 스스로 좋아하지 않는 점을 타인에게서 찾아내고 그것을 흠잡는데서 즐거움을 느낀다(89p)" 

> 저도 이러지는 않는지 반성해봅니다. 


"자신에게 자신의 긍정적인 측면을 보여주라(91p)" 


"선택받는 사람들은 다름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선택한다. 그 다음에야 다른 모든 사람들에 의해 선택받는 것이다(96p)" 

>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습니다. 

> 믿을수 만큼 내 반경(가능태 공간)이 커집니다. 


4. 이미 가지고 있는 것 처럼 


정말 많은 자기 개발 서적에서 나오는 얘기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이미 부자인 것처럼 행동하라. 정치인이 되려면 이미 지도자가 된 것처럼 행동하라. 다른말로 주인의식이라고 합니다. 


저는 사실 그 말을 그대로 믿었고 나름 긍정적인 삶을 살고 있는데요. 사실 왜? 그런지는 몰랐는데 <리얼리티 트랜서핑>을 읽으면서 그리고 (가능태 공간), (펜듈럼), (영혼과 마음의 만남)이라는 단어를 접하면서 조금은 더 알게 된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삶을 (선택)하고 이미 그런 (인생트랙)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것이 당장이 될지? 아니면 한참후가 될지?는 모르기 때문에 (자신을 믿고) 뚜벅뚜벅 걸어가야 하는 것 같아요. 말만하면 그럴싸하네요. 


"어떤 인생트랙에 동조하려면 당신은 마치 원하는 것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야 한다(102p)" 


"천재적 작품은 오로지 영혼을 통해서만 나올 수 있다(140p)" 

> 수많은 자기 개발서에서 (천재)를 다루는 이유도 내 안에 꽁꽁 숨겨져있는 (영혼)을 꺼내보려는 목적인 것 같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매우 유용하고 좋은 일이다(140p)" 


5. 평안과 고요 


계속 같은 말의 반복인 것 같지만 저는 아래 문장들이 좋아서 적어봅니다. 

"평안과 고요를 가져다주는 자신감은 사람의 살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145p)" 


"자신에 대해 만족하고 자신의 삶을 즐기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면 그는 마치 내면으로부터의 빛을 뿜어내는 것처럼 보인다(155p)" 


지금은 새벽 5시 49분입니다. 오늘 문득 5시 10분에 잠이 깨서 

이거 적어봐야지.. (사실 어제 적으려고 했는데 ㅎㅎ 게을러져서) 

하여 비교적 머리가 맑을 때 적어봅니다. 


아직 2권이 절반정도 남았어요. 

다 읽으면 다시 독후감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주도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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