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쑥뜸이야기4

알뜸을 일반 상비약처럼 항상 활용하면 좋을듯 싶다

by 강의나라

건강을 위한 쑥뜸 활용방법을 말하자면 가장 쉬운 알뜸방법과 직접구, 간접구(알뜸도 포함됨)로 대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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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어린아이에서 부터 어른까지 다 할 수 있는 게 알뜸이다. 알뜸은 아시혈(일본말이기에 필자는 이 혈자리를 앞으로 아픈혈이라 칭함)에 기본으로 놓는다.


간접방식으로 알뜸을 활용하려면 집게로 뜨거워지면 아픈부위 위주로 이리저리 자주 옮겨다니다가 식으면 바로 버리면 된다.


아주 쉽지않는가??

직접구식으로 알뜸을 활용하고자할 때는 그대로 아픈자리에 놓고 끈기있게 2~3회 견디어 내면 된다. 이때 가장 두려운게 화농(진물, 수포)이다.


처음 화농을 보면 사람이라면 거의 다 겁을 낸다든지 아니면 더 심해질 것이 두려워 병원으로 달려 가 화상치료에 임하는게 뻔한 것이다.(아주 오랜 쑥뜸 초기에는 직접구외의 시술을 몰랐으니 당연히 상처가 깊고 컷을 것임~1회 게재글에서 왕초장군이 그래서 자기가 죽거든 배부위를 째보면 또 다른 묵직한게 나온다고 말했음) 화농을 보게되면 누구나가 화상으로 보는건 너무도 당연하고 더 크게 대두되는게 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것처럼, 아니면 신체에 커다란 악영향이 미치는것처럼 진정 아무 것도 모르면서도 그 화농을 침소봉대하여 크게 걱정하게 만들어버린다.


쑥뜸으로효과를보려한 다면 이걸 겁내면 중도에서 포기하게되고 본인의 확신이 없을 때 거의가 쑥뜸을지레 겁먹고 결국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화농은 신기하게도 어떤부위든 물에 닿아도 2차감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믿음이 생기지 않거든 절대 직접구식으로 하지말고 간접구식으로 화농을 피하고 조금은 더딘 효과를 가지더라도 끈기있게 간접방식의 알뜸을하라고 꼭 쑥뜸을 권하고싶다.


이렇게 6~12개월 알뜸과 친해지다보면 쑥뜸을 자연스레 가까워지고 친해질 것이다. 라이터를 가까이 두고 사는것도 일상이 되어가고 굳이 전문가들이 향을 피워 알뜸과 쑥봉을 하라고 권하지만 결코 그럴 필요없이 알뜸과 라이터의 불가분의 관계를 이해할 것이다.


어떤 부위에 화농이 생기는건 첫번째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것인데 그부위가 염증이 깊다는 것이다.(염증이 깊어 화농이 생기면 필자는 그 부위에 곧바로 알뜸을 포개어 시술하고 또 알뜸을 해 화농부위에 알뜸을 놓아 완전히 농이 빠지고 아물어 더 이상 진물이, 수포가 생기지않는걸 목격했음)


처음 1회차에 배꼽에서 고름이 나왔다고 했다. 그 배꼽주변을 알뜸으로 그렇게 시술한 가장 처음의 사건이었다(그 배꼽주변의 알뜸상처는 지금은 100%말끔해져 있음)


주변에서 독한사람으로 인정(?)받고 친구집에 놀러가서도 알뜸은 필수품이었기에 그 시절 친구아이들에 의해 '배꼽아저씨'로 불리기도 했다.


믿음과 신뢰없이 알뜸을 직접구방식으로 처음부터 절대 그렇게는 하지마라고 권한다.

간접방식으로 해서 알뜸에 대해 믿음이 생길 때 서서히 영역을 넓혀가는 방식이 가장 좋은 알뜸사용법일 것이다.


불신이란 믿음이 없을 때 가장 먼저오는 법!!

그래서 선 체험으로 경험을 쌓고 후 신뢰로 알뜸을 일상화하기바란다.


지금도 필자는 알뜸을 일주일이면 20~30여개로 한 달이면100여개이상을 단전과 기해혈 부분을 시술해 단련시켜 일신우일신, 일일우일신의 좋은 글귀를 떠올리며 매일같이 생동감있고, 활기찬 아침을 맞이한다.

<이어 5회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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