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by 손글송글


그저 끄적인다고 다 글이 아니고

그저 얘기한다고 다 말이 아니고


밑천이, 역량이, 그릇이,

금방 다 훤히 보일텐데...


시가

장미향처럼

조-옹일

사르륵 떠오르길...


다른 작가방에 기웃거려보고

밤샘을 두 손 들어 환영하고

고뇌의 머리카락 움켜잡기 예정

아니, 확정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