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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아
Oct 30. 2020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하늘 연달, 열아흐레
미래의 나는,
좀 더 넓은 세상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더 많이 보내며
살고있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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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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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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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 안에 생각을 그려요:) 인스타그램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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