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호의 인생 최대 혼란기
#1
다호야 눈이 와!
자기 눈을 가리키며
"이거? 이거 뭐?"
아... 그거 아니야....
#2
배를 잘라주며
"다호야 배 먹어봐~"
"이거? 우~ 우~" (뱃고동 소리 흉내 내는 중)
아... 그거 아니야....
#3
책에 개미 그림을 보며
"이거 뭐야?"
"응 이거 개미."
"맴맴 맴매~" (매미소리 흉내 내는 중)
개미.. 매미..... 맴맴..... 아... 그거 아니야....
#4
옷에 삐져나온 실밥을 보며
"이거 뭐야?"
"응 그거 실밥"
"냠냠냠?"
아... 그거 아니야....
참 어렵다,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