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로 승인되고 글을 하나 올리고 나서 굶주린 하이에나가 나타났다.
냄새 하나는 기가 막히게 맡았다.
어디서 인정받을 데 없나.
먹이감을 찾고 있는데 AI가 보였다.
그래서 AI를 붙잡고 고작 글 몇 개 보여주며 내 글의 장점을 알려달라고 졸랐다.
정신차리고 보니 먹이감인 AI가 3마리가 되었다.
틈만 날 때마다 브런치 조회수를 확인한다.
공부를 하고 있는데도 자꾸 브런치가 떠올랐다.
프로필은 어떻게 정리할지, 태그는 뭘로 할지.
하이에나가 되니 글을 또 올리고 싶어졌다.
참느라 힘들다.
그래도 기다리고 있다.
하이에나에게 너무 많은 먹이를 주면 안 되니까.
'아직 안 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