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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향 Aug 09. 2023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인생의 여정기

소중한 나와 만나는 시간

우리는 이미 온전하며, 완벽하게 기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쩌면 NLP _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인생의 여정기 


조석제박사님 NLP 프렉티셔너 과정을 들으면서

만난 책입니다.

NLP를 만나고 어떻게 삶이 변화되었는지

궁금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쩌면 NLP,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인생의 여정기>

이 책은 아주대경영대학 언 NLP 코칭 교육받은 학생들이

NLP 원리에 대해 쉽게 소개하는 책입니다.

이론을 전달하는 것보다 14명 공동 저자들이

NLP를 배우고 적용한 경험 사례와 변화, 깨달음을 주는 책이에요.


NLP는 행복심리학

자기계발은 물론 상담 또는 코칭에 바로 활요할 수

있는 실증적 도구로 알려졌다.

자신이 최고의 인생을 누리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자신의 선택이다.

NLP는 그 선택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방법적인 심리학이다.




목차입니다


누군가 여러분께 "당신은 얼마나 행복한가요?

그리고 당신은 얼마나 즐거운가요?"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과연 어떻게 대답할까요?

누가 저에게 묻는다면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답을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무엇이 당신을 그렇게 행복하게 했나요?"라고 묻는다면

저는 "제 마음입니다"라고 1초의 고민도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2년 전에 박주하 작가님 강연을 갔을 때였습니다.

그 당시 작가님은 오픈채팅방에서 소통하고 지내는 작가님이었어요.

지금 행복하세요? 질문을 던졌습니다.

저는 아무 대답을 못하고 멈칫하는 모습을 발견했지요.


지금은 행복합니다.

과거 우울하고 불안한 삶을 살았지만 지금은 행복합니다. 라고 주문을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사춘기 아이와 부딪칠 때 분노가 올라오고

상처를 마주하면 외롭고 슬퍼집니다.

과거 우울함에 빠지면 며칠 동안 눈물을 흘렸는데요.

요즘은 슬프고 우울해 눈물이 나면 그 마음 그대로 둡니다.

슬픈 마음을 알아주고 다독여줍니다.

산책을 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정리가 되어

다시 일상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뇌는 상상으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살아오면서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 있으시죠?

마음이 슬프고 우울해질 때 즐거웠던 순간을

많이 떠올리고 많이 상상하면 행복해진다고 해요.

행복한 순간을 눈을 감고 떠올려 보는 연습을

해보았어요.

처음엔 떠오르지 않았는데요.


쌍둥이들과 함께 깔깔거리고 살 부빌 때

자연을 거닐 때

도서관가서 책 볼 때

혼자 글 쓸때 등 등 행복이 거창한게 아니였어요.

소소한 일상에서 누리는 행복이 많지만

상처에 가려 알지 못하고 살았던 거죠.



NLP는 6월 특강을 통해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 시연을 하면서 트라우마를 경험했습니다.

전 남편이 떠올랐는데요.

무서움에 벌벌 떨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눈을 감고 눈물이 하염없이 나더라고요.  



박사님과 몇 번 시연을 통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신기한 경험이라 NLP 매력에 빠지게 되었죠. 




NLP는 저에게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이라는 생각을 하고 살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었기 때문에 저는 NLP를 '인생과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도구', 다시 말해서 '알아차리는 것'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의식 밖에서 일어나는 일을 무의식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무의식, NLP는 그 무의식을 다룹니다.

원래 인간의 참모습은 무의식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무의식 상태에서 의식화하는 것을 알아차림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NLP는 저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슬픈 과거가 훌륭한 자원이 되어 오늘날의 제가 있도록 해주었고

미래의 더 멋진 저를 만들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이 순간 너무 행복하다 느끼면서 살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앞으로 가는 길이 하나가 아닌 여러 가지 있다 생각하게 되었고

팍팍하다고 생각했던 삶에서 벗어나 여유로움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NLP 전제입니다.

NLP 전제는 매일 읽고 마음 깊숙이

스며들게 하면 좋습니다.




상대방의 눈동자 위치, 몸을 기울이는 각도, 팔짱을 낀 자세. 다를 떠는 모습

눈 밑이 떨리거나 눈썹을 치켜세우는 모습 등등 말이 아닌 상대방의 무의식적인

행동을 통해서도 우리는 상대방의 속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다.



감정 단어를 다양하게 안다면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오감이라는 감각을 사용해 세상을 경험하고 인식한다.

어떤 사람은 천성적으로 오감 중 시각적인 성향이 강한 반면,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의 경험에 대해 언어로 쉽게 말하고 표현하기

도 하는 등 청각적 성향이 뛰어나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왜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왜 싫어할까?

내가 누구에게는 호감을 느끼고 누구에게는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어떤 일은 왜 하고 싶고, 어떤 일은 왜 하기 싫을까?

이런 질문을 시작으로 조금만 내면 깊은 곳으로 들어가 보면 나의 신념들과

만나게 되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NLP는 우리의 뇌가 어떻게 일을 하며, 언어가 어떻게 나와 상호작용을  며, 우리 자신과 타인을 위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하여 그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모형이다.



우리는 이미 충분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발견하지 못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접근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과거의 수많은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는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될 수 있다.

이는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다.


NLP를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의 내면과 대화를 하고 나의 생각을 인식하는 경험이 많아지면서 일상에서  정과 불안이 몰려오고 가슴을 억누를 때면 나는 위 NLP 전제를 떠올렸다.

그럴 때마다 나의 마음은 자연스럽게 걱정과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망설일 때가 많았습니다.

시작해도 이렇게 해도 되나라고 확신이 서지 않아 중간에 포기하고 싶기도 했죠.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나는 왜 안될까?라고 자책하기만 했습니다.

나는 이걸 왜 하는 걸까? 동기부여가 확실해야 합니다.

나만의 방법을 찾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한데요.

실행 후 나도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그런 자신의 모습에 뿌듯합니다.




저자는 10가지 질문을 하면서 자신이 무엇 때문에 걱정 불안감을 느끼는지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불안감이 올라올 때 이 질문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진정한 탐험 여행의 목적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갖는 데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NLP를 알게 되고 마음공부를 하면서 실패에 대한 개념이 새로워졌다.

실패를 직면하고 인정하자는 마음가짐만으로도 조금은 용감해진 기분이다.

누구든 다시 일어나 살아가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서로에게  무조건적인 인정과 지지에 조금 더 너그러우면 좋겠다.






어깨 무거운 벽돌을 쌓고 살았습니다.

제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외롭고 슬펐습니다.

주님  말씀 붙잡고 눈물을 쏟으며 잠든 일이 많았었는데요.

힘들 때 누군가 제 옆에 있었더라면 덜 외로웠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그동안 잘 살아왔다고  지지해 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어 살았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앞으로 마음이 아픈 사람에게 치유자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유일하고도 유한한 인생에서 무수한 시도와 실패를 기꺼이 환영하자.

내가 정의하는 성공은 어쩌면 실패라는 퍼즐 조각으로 완성될 하나뿐이 작품이라는 것을 알기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나만의 실패를 지금도 기 내어 차곡차곡 쌓아간다.

실패는 우리가 능동적인 삶의 주체로

살아갈 날들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피드백이 될 것이다.



성공이 마지막이 아니고 실패가 치명적이지도 않다.
중요한 것은 계속할 용기이다.
윈스턴 S. 처칠



삶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고유한 이야기이고 노래이고 그림이다.

누가 뭐라고 하든 '그렇다 치고' 나의 이야기를 기꺼이 이어가고 싶을 정도의 흥미와 재미,

그리고  의미를 자신의 인생에서 발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믿는다.


행복한 삶을 사는데 필요한 첫 번째는 '나를 아는 것이다'.

좋은 성과는 좋은 정서에 기반을 둔다. 즉,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기 내면의 정서를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어떻게 나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을까?

나의 내면 깊숙이 들어가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조용히 눈을 감고 천천히

생각해 보는 연습을 하다 보면 나중에는 일상생활 중에서도

나 자신을 객관화시켜 볼 수 있는 상태를 만들 수 있게 된다.

하루를 되돌아보고 나 어떤 일을 되짚어볼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해 보면 좋다.


인간의 우수성을 개발하기 알아야 할 두 번째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어디로 가고 싶은지, 어떻게 되기를 원하는지,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 때

우리는 그 방향으로 갈 수 있고 그것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가정주부로 열심히 자녀들을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에 정신없이

살아왔지만 어느 순간 나를 잃어버리고 산 것을 깨닫게 되면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방향을 잃고 힘들어하는 경우처럼 살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봐야 한다.






제 인생에서 NLP 수업을 만나고 제 삶을 돌아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자신의 행복과 주변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공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공부한 지 4년 차가 되었습니다.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눈물 흘리며 자아와 만나는 시간을 통해

단단해지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울부짖고 있는 내면아이를 다독이는 시간

나의 상처와 약점까지 들여다봐야 하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부분이라 아프지요.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통해

나를 알아가며 삶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NLP 수업 시작 후 만난 책인데

다시 재독 하며 기록을 하니

책 내용이  마음 깊숙이 스며듭니다.


NLP가 궁금하신 분

삶의 변화를 원하시는 분

성장, 성공하기 원하시는 분

걱정 불안이 많고 자존감이 낮아 힘드신 분에게

도움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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