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제 푸른 잔디 위에 누웠다.
하늘은 푸르고 맑았다. 거기에 하얀 구름이 흘러갔다.
그 모습을 넋 놓고 바라보고 있자니
천사인가? 선녀인가? 하늘을 나는 듯도 하고 바다를 수영하는 듯도 했다.
스마트폰을 꺼내 누운채로 그 광경을 촬영했다.
나만 그럴까?
궁금하여 사진을 올려본다.
괜히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았다. 좋았다.
상상은 마음의 표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