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NERS MAKETH MAN”
직장 내 소통은 단순히 ‘무슨 말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같은 말을 해도 신뢰를 주는 말투, 책임감 있는 표현,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로 전해지면 듣는 이의 반응이 달라집니다.
아래는 회사에서 좀 더 인정받는 말하기 방법 8가지를 실제 사무실 상황 예시와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부터 한마디 한마디에 센스와 배려를 더해 볼까요?
1. "알겠습니다" → "확인했습니다"
☞ 단순히 수동적으로 듣는다는 인상보다, 내가 이해하고 반영하겠다는 태도를 줍니다. 내가 상대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책임지고 실행하겠다는 내포하고 있습니다.
< 예시 >
× "알겠습니다."
○ "오늘 중으로 보고서 수정해서 드리면 되는 거죠? 확인했습니다."
2. "죄송합니다" → "개선하겠습니다"
☞ 단순히 사과하는 것보다, 앞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중요한 건 이후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 예시 >
× "죄송합니다. 다음엔 안 그러겠습니다."
○ "메일 답변이 늦었네요. 개선하겠습니다. 앞으로는 하루 안에 회신드릴게요."
3. "안 됩니다" →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해결을 위한 태도를 보여줍니다. 이건 상사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죠. 안 되는 일이라도 무조건 NO로 말지 말고, 가능성 탐색 의지를 보여주세요. 안 된다는 말은 시간이 지난 뒤 상사에게 말해도 늦지 않습니다.
< 예시 >
× "이건 안 됩니다."
○ "현행 시스템으로는 어렵지만,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4. "바쁩니다" → "일정 조율하겠습니다"
☞ 바쁘다는 말 대신, 협업의 여지를 남겨줍니다. 단순 거절은 오해를 부릅니다. 가능 여부가 아니라, 우선순위 조정 가능성을 보여주는 게 좋겠죠.
< 예시 >
× "지금 너무 바쁩니다."
○ "다른 일정이 있지만 일정 조율해 보겠습니다. 언제까지 필요하신가요?"
5. "늦었습니다" →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 '늦은 사실'보다는 상대가 기다린 감정에 초점을 맞춘 공감형 사과입니다. ‘내가 늦었다’ 보다는 ‘당신이 기라렸다’에 초점을 맞추면 공감 능력이 있어 보입니다. 특히 윗분에게는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 예시 >
× "늦었습니다."
○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바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6. "그렇게 하세요" → "참 좋은 생각입니다"
☞ 지시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표현입니다. 상대가 먼저 아이디어를 낸 경우엔, 지시보다는 지지가 동료를 춤추게 합니다.
< 예시 >
× "그렇게 하세요."
○ "참 좋은 생각입니다. 그렇게 진행해 보죠."
7. "그건 아닌데…" →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 부정보다는 대안 제시형 말투가 협업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인데요”는 반박처럼 들립니다. 의견 충돌이 예상될 땐 대안을 먼저 제시하면 훨씬 부드럽습니다.
< 예시 >
× "그건 아닌데요."
○ "그 부분은 조금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봤는데,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
8. "왜요?" →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 같은 질문도 공손한 표현으로 바꾸면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왜요”는 따지자는 느낌이 강합니다. 진짜 궁금한 것이 ‘이유’ 일 땐 질문 형식만 바꿔줘도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예시 >
×"왜 그렇게 하신 거예요?"
○ "혹시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요."
이런 말투들은 "예쁘게 말하는 법"이 아니라 책임감, 존중, 문제 해결의 태도를 말속에 담는 법입니다. 직장에서 인정받고 신뢰받는 사람은 말을 잘하는 사람보다, 말에 태도가 담긴 사람입니다.
“MANNERS MAKETH MAN”
기억하세요.
말 한마디가 당신을 인정받는 사람으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