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유미 Jun 13. 2017

어때? 좋아?

짬나서 쓰는 글

"여보 어때? 좋아?"

"응. 좋아."



서로의 기분을 묻는거라면 좋으련만

기저귀 갈고 있는 남편에게

아이의 똥 상태를 묻는 것일뿐...








작가의 이전글 뭐라도 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