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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유나입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고마운 분들께
by
최유나
Sep 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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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유나입니다.
먼저 꾸준히 '라이킷'을 보내주시고
제 글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금까지는 그간 썼던 수필들 중
덜 부끄러운 글들을 2, 3일에 한 편씩 올렸습니다.
'이 사람은 무슨 글을 이렇게 후딱후딱 금방 써서 올리나'
라고 생각하셨을 법도 해요. ^^
모아놓았던 글을 올려서 그렇습니다. ^^
그래서 제 글을 읽어보시면
그 배경이 다양할 겁니다.
이제부터는 새롭게 만들어 낼 글들을
올릴 차례가 됐습니다.
따라서 아마 매우 천천히 새 글을 올릴 듯합니다.
수필로 등단은 오래전에 했으나,
다양한 이유로 수필작가로서의 정체성을
느슨하게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브런치에 글을 올려보니,
아, 내가 글 쓰는 사람이었지!
수필을 쓰는 사람이었지!! 하는 자각을
새삼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제 공간에 와 주시는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필이든 논문이든 뭔가를 계속 써야하는
운명인지라
좀 여유가 생기면
저 나름의 글쓰는 방법이나 규칙 등을 다루는 글들도 올려보겠습니다. ^^
(박사과정생의 삶은 빡빡하네요 ㅠ)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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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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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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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수필과 사회복지학과 신앙을 삶의 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글쓰는 것을 업으로 삼으려 공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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