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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남생 yunamsaeng Apr 24. 2017

따뜻한 말 한마디의 힘

고맙다, 친구야.






툭툭 내뱉는 그녀의  한마디는

이상하게도 나에게 큰 힘이 된다.


공자, 맹자의 큰 가르침도 아닌데

어느새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마지막엔 꼭 실없이 웃게 된다.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친구야.


(믓진뇬..)




@yunams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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