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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정 Mar 06. 2022

예술을 사랑하는 영국인들

벽에 그림이 어디에나 있다.




영국에 와서 살게 되고 놀란 점들 중 하나는

바로 벽에 걸린 액자들입니다.


마치 전시회에 온 것처럼 벽의 곳곳에 그림들이 가득합니다.

영국 사람들은 그림을 참 좋아하나봅니다.





그래서일까요

저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데요


이곳에서는 사람들이 저를 '예술가(artist)'로 취급을 해줍니다.

제가 그린 그림을 지인분들에게 팔 수 있도록 권유해주기도 했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해 이렇게 우호적인 평가를 받아본 적이 많이 없어서...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계속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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