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구성. 어디에? 어떻게? 왜? 테이블을 놓을 것인가? 단지 테이블이 아름답기 때문에 구매하지는 않는다. 우리 삶의 공간에 어떠한 구성을 할지를 고민하는 고민의 끝에서 구매는 일어난다. 즉 우드슬랩의 공간감적 포지션이 우드슬랩의 가치를 증명한다.
모든 것은 단순하다. 단순한 도형의 집합이 사물과 사물 사이를 연결한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 사이에 사람이 움직이고 사람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공간과 공간이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공간의 흐름이 어떻게 이루어질까? 그 공간이 내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난 어떤 공간을 만들고 싶은가? 그 고민의 끝에 우드슬랩이 있다.
공간은 삶의 의미가 된다. 그 의미는 공간을 만드는 본인의 의지이다. 자신이 세팅한 공간 속에서 자신을 길들인다. 공간이 자신에게 주는 다양한 혜택과 변화들이 삶의 의미가 된다.
우리는 공간을 어떻게 바라볼까? 그리고 우드슬랩은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 것일까? 단지 우드슬랩이 '이쁘다'라는 감탄사로만 끝난다면 그 아름다움과 의미는 오래가지 않는다. 결국 그 우드슬랩은 생명력을 잃고 만다. 고객의 공간에서 아무런 의미를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로이스트는 고민한다. 삶의 변화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사회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인간이 진실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 욕구의 끝에서 인간의 존재감을 찾는 것 그것이 로이스트가 앞으로 진행해야 할 사업의 기초이다.
생활 공간이 변하고 있다. 더 이상 집은 잠만 자는 곳이 아니다. 집 안으로 레저가 들어오고 있고, 집 안으로 모든 콘텐츠들이 들어오고 있다. 인간관계의 모임도 집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소비가 집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즉, 삶의 의미가 집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친구들을 집에서 만나고, 집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집에서 영화를 보며,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해 먹는다. 집에서 멋진 와인을 마시기도 하고, 집에서 가볍게 춤을 추기도 한다.
세상은 독립된 공간과 열린 공간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고, 사람들은 외부가 아닌 내부 가치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다.
로이스트 우드슬랩은 고민한다. 사람들이 원하는 가치는 무엇일까? 우드슬랩 한 장을 파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우드슬랩 한 장의 가치에 대한 고민에서 우리의 발걸음을 시작해야 한다. 무엇이 우리가 고민해야 할 가치 일까?
저마다의 목적으로 우드슬랩을 구매하시는 고객님들, 로이스트는 세심히 고객의 가치를 들여다 본다. 단순히 "고객이 왕이다."라는 위선 된 표어가 아닌, 고객 가치의 내면을 찾는 것이 로이스트의 숙제이다.
공간의 구성은 그 가치의 맥락을 파악하는 것이다. 우드슬랩의 가치 또한 동일선 상에 있다.
공간에 대한 이야기는 고객의 이야기이다. 그 공간에 대한 가치 부여는 고객과 로이스트의 대화에서 탄생할 수 있다. 그래서 로이스트는 고민한다. 그리고 그 공간의 가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로이스트의 제품은 로이스트의 아이디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가치에서 온다.
로이스트는 그 가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심미안을 가져야 한다. 로이스트는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