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술
새로운 여행의 기술은 무엇일까?
여행지에서 서점 주인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동문 서점은 폐업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대책을 마련했다.
동문 서점이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운영하는 책방을 실현한다. 고객이 책방을 운영한다고??? 발상을 전환해 보았다. 그리고 4월 13일~4월 15일 첫 고객이자 첫 책방 주인님께서 오신다.
서점은 두 개의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공유 오피스 : 첫 번째 공유 오피스는 "흔적 제작소"이다. 캘리그래피 전문 업체다. 4월 둘째 주부터 동문 서점과 함께 한다. 7월까지는 에어비엔비 고객이 없을 때 심야 책방을 운영한다. 때론 에어비엔비 고객과 함께 운영한다.
흔적 제작소는 동문 서점을 오피스로 사용하면서, 2층 우드슬랩에서 캘리그래피 강좌도 한다. 또한 흔적 제작소가 직접 선정한 다양한 시집을 2층 서가에 진열하여 판매한다.
흔적 제작소는 낮은 임대료 수익을 얻을 수 있고 + 동문 서점은 무인 경영을 위한 도움을 받는다.
양쪽 모두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난다. 이를 통해 동문 서점의 정체성을 살리고 동문길 지역 문화 발전을 모색한다.
에어비엔비 : 전주 여행을 오는 모든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다. 저렴한 숙박료를 통해 (1인 12000원) 숙박을 해결하고 서점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직접 만난다.
서점 운영 + 전주 여행 + 지역 사회
3가지 컨셉을 통해 "여행의 기술"을 실현한다. 전주 동문 서점은 전주 구시가지 중심에 위치해 있다. 서점 운영과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다. 서점 운영 시간은 최소 4시간으로 그 이후 시간에는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간단한 차와 커피를 가지고 고객들과 만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한다.
출처: 흔적 제작소 강좌 (전주 국립박물관)
2층은 "흔적 제작소"는 글을 쓴다.
책을 읽고 생각을 정리한다.
동문 서점의 정체성과 너무도 어울리는 업체다.
동문 서점은 다양한 업체가 이곳에서 함께 하길 기대한다.
전주 서점 거리 문화의 새로운 캘리그래피를 쓰길 기대한다.
방은 3층에 있다. 이중 보안 장치를 통해 안전하다. 안에는 캡스 장치와 비상 출동 서비스 장치도 설치되어 있다. 냉난방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간단한 담요와 매트리스 그리고 요만 준비되어 있다. 무인 운영 시스템이라 세탁 관리를 직접 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방은 심플하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다.
따듯한 물이 충분히 나온다.
간단한 샤워가 가능하다.
냉난방 장치가 되어 있다. 특히 겨울을 대비하여 판넬이 바닥에 설치되어 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쉴 수 있다. 사용 후 코드를 뽑아 주길 바란다.
캡스 보안 장치가 있다. 누르면 보안업체 직원이 출동하니 심심해서 누르시면 안 된다.
방 건너편으로 작은 베란다가 있다. 차 한잔 여유롭게 할 수 있다. 이중창으로 겨울에는 난방이 잘 된다.
봄, 가을에는 창문을 열어 활기찬 아침을 맞이한다.
새로운 여행
공유 오피스 + 에어비엔비
전주를 떠난다. 하루 종일 책장 속에서 있다. 읽는다. 사람들을 만난다. 잠시 서점 주인이 된다. 따뜻한 차와 커피가 있다.
여행객이 아니라, 서점 주인이 되는 여행. 동문 서점은 경험을 판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여행의 기술을 익혀 보는 것은 어떨까?
동문 서점 북 스테이
예약 문의 : https://www.airbnb.co.kr/rooms/23844589?s=51 (에어 비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