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 동문 서점&흔적 제작소

by HR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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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서점 & 흔적 제작소


새로운 시작이다. 영업 종료를 결정하고 고심하던 차에 우연히 봤던 BBC 뉴스를 기억했다. 스코틀랜드 위그 타운에 에어비엔비 형식으로 운영되는 '체험형 서점'에 대한 내용이다. 그 영업 방식을 착안하여 국내에도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떨지. 호기심 반, 도전 반의 마음을 가지고 에어비엔비를 시작했다.

예약 문의 : https://www.airbnb.co.kr/rooms/23844589?s=51 (에어 비엔비)

그리고 걸려온 전화

"흔적 제작소" 캘리그래피 디자인 전문 회사이다. 대표님의 새로운 제안


공유 오피스



동문 서점을 오피스로 사용하시며 책 판매를 돕는다고 하신다. 새로운 제안이었고 신선했다.

동문 서점에서는 임대료를 낮춰주고 캘리그래피와 연결되는 시집 판매권을 위임한다.
흔적 제작소는 서점을 운영해 주고, 다양한 사람들을 연결해 준다.
상호 간의 내어줌이 새로운 이윤을 창조하다. 공유란 "내어줌"의 또 다른 언어가 된다.

그렇게 동문 서점과 흔적 제작소는 만나게 된다.

그렇게 동문 서점은
에어비엔비 + 공유 오피스 개념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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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화) 요일부터 4월~6월까지 저녁 7:30분~10:30분까지 흔적 제작소가 오피스를 사용하시면서 책 판매 및 음료 판매를 한다. 그리고 토요일은 11:00~오후 7:30분까지 영업을 한다. 7월부터는 낮에도 영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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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캘리그래피 새로운 문화가 창조된다.

그렇게 동문 서점과 흔적 제작소는 새로운 문화 창조를 위한 길을 걷는다. "대한민국 만세"



동문 서점은 꿈이 있다. 구시가지 동문길, 어진길등 거리를 살리는 운동을 하고 싶다. 문화의 중심에는 젊은 청년들이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그래서 젠트리피케이션이 아닌 지속 가능한 문화의 거리가 되자. 그것이 동문 서점이 동문길 서점 거리에 서점을 시작한 이유이다.

전주 여행에는 다양한 길이 있다. 동문길, 어진길, 전라감영 2,3길, 객사 2길 등 다양한 구시가지 골목이 있다. 다양한 상점이 즐비해 있다. 전주의 젊은 문화를 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전주 골목 여행에 대한 글은 다음에 더 자세히 써야겠다. 전주에는 한옥마을만 있는 것이 아니다. 너무도 재미있는 골목 여행이 있음을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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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동문 서점 음료 정책이 바뀌었다.

모든 차 종류 음료는 2500원
에이드 음료는 3500원이다.

유제품이 들어간 음료는 없다.(라테 종류 없음) 단, 다양한 차 종류를 늘려 조용히 오랫동안 차와 함께 독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마련한다.
모든 결제는 카드기를 통해서 결제된다. (현금 결제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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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버릴 수 있었던 동문 서점은 누군가의 협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특히 이번 주 13일~15일까지는 특별히 에어비엔비 첫 고객님이 서점을 운영하신다.
즐거운 일이다. 영업시간은
13일, 금 4-12시
14일, 토 1-10시
15일, 일 1-10시

흔적 제작소와 함께 하는 시간도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새로운 서점의 공간이 이렇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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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성경 말씀에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라는 말이 있듯이 협력의 진화는 새로운 창조를 이끌어 낸다. 동문 서점은 그렇게 새롭게 시작한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에 모여 책을 사는 공간을 넘어 책을 읽는 공간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다.

이번 주는 새로운 시작과 함께 설렌다. 동문 서점의 앞으로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전주의 거리는 결국 사람으로서 살아나는 것이고, 사람에 답이 있는 것이다.


동문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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