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설날이 또 찾아왔습니다.

by MSG윤결



붉은 말의 새해 첫 명절, 설날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설날 즈음 태어나서 그런가 항상 행복했던 설날은 없었어요. 항상 가슴 아프고 항상 괴롭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조금 더 나은, 행복한 생일을 맞이해 보려고요


명절이 생일인 전 친구들과의 생일파티도

포기해야 했고 선물 또한 받아본 적 없지만

이번 생일엔 나를 위한 선물을

꼭 해보려고 합니다!


근사한 선물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살아온 나에게

새 출발의 의미로 신발을 사줄까 합니다


올해는 새 신을 신고 훨훨 날아보는

윤결이 되길 바라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