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전하는 말

by 윤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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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마당에 (공작선인장)이 두 번째
꽃을 피웠다
열대 정글지대 속에서만
우이한 자태를 들어낸다는 꽃

너는 어느 바람을 타고
우리 집 마당까지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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