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군 Sep 14. 2015

다시 한 번


긴 여운 끝에 남은

당신의 한마디를 


긴 시간 속에 묻혀 잃어버린

당신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사진 : 인연의 끈 by 퍼플레인

매거진의 이전글 아카시아 꽃비 내리는 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