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누구나 사랑 앞에서 이별을 쓴다
한순간
by
윤군
Jul 31. 2015
겨울 내 서성이다
겨우 들어간 마음
여름 내 주저하다
겨우 잡은 두 손
하지만
놓쳐버리는 건
한순간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윤군
달빛 내린 창문
저자
타로카드를 읽고 사랑 앞에서 이별을 씁니다
구독자
1,781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놓다
눈물 속에 사랑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