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Tomorrow better than Today
2002년부터 타로카드를 읽어왔습니다. (저는 ‘타로점’이란 단어보다 ‘타로카드를 읽는다’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가 발달하지도 않았고, 교보문고 취미칸에 타로 관련 책들이 진열되어 있지도 않았지요. 무작정 외국의 한 웹사이트에서 자료를 받아다가 번역에 꼬박 밤을 새웠던 기억도 납니다.
이곳에서는 타로카드의 해석과 함께 13년 동안 여러 사람들을 통해 듣고 읽은 타로와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뻔한 이야기도 있고, 뻔하지 않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모쪼록 재미있고 위로가 되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누군가 저에게 ‘그래서 타로가 뭐예요?’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말할 겁니다.
“타로는 당신의 과거와 현재에 기대어 앞으로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높은 확률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덧1. 저는 Fournier사의 Favole 덱을 주로 사용합니다.
덧2. 저의 주관적인 해석이 많이 들어가며, 다른 타로리더 분들의 해석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