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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랑 앞에서 이별을 쓴다
우는 너
by
윤군
Aug 8. 2015
느닷없이
아무런 말도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 어떤 예정도,
그 어떤 말미도,
그 어떤 이유도 없이
우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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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군
달빛 내린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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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를 읽고 사랑 앞에서 이별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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