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유 없이 눈물이 났다
글을 쓰는 와중에
마음이 무거워지더니
별 생각이 난 것도 아닌데
왈칵 쏟아져 내렸다
왜 이럴까 당황해하다
무심코 밖을 보니
하나, 떨어지는 낙엽
아! 가을이 오려나 보다
잔인한 그 계절과 함께
다시 그대가 오려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