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의 겨울
by
윤군
Nov 3. 2015
낮은 하늘
우울한 기분보단
위에
드리운 구름들
하나를 놓으니
무겁지만,
또 끝없이 가벼운 마음
위로
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무엇 하나 나아지지 않아
가슴 시린
서른 살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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