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흘러내리는
무채색의 달
시리도록 차가운
채월의 한가운데서
밤을 보다
달을 보다
나를 보다
너를 보다
외로움에 술 한 잔
그리움에 눈물짓는
가을
타로카드를 읽고 사랑 앞에서 이별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