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린 겨울 바람에
떠밀려온 풍경들이
눈에 머물다,
낯익은 글씨들로
가득 찬 단어들이
가슴 속에 가득했던
소중한 기억들이
눈에 머물다...
떨어져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