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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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worries_76
다른 나아 슈퍼마켓에서 우연히 발견했다. 핫초코, 코코아라면 이 정도지! 나의 어린 시절 코코아는 이것이었는데… 한국에선 이제 보기 쉽지 않아 잊고 있었다.
마. 일.로!
이젠 코코아보다 커피가 좋은 나이지만, 아이에게 코코아라고 마일로를 타 주면서 내가 딸만 하던 때가 떠오른다.
달고 시원했던 마일로. 저 초록캔도 그대로라니.
추억이 물건에서 떠오르는 나이.
흰 토끼 네 마리의 브런치입니다.특별함은 없다. 아이와 함께 하는 나의 찰나에 대한 정리그냥 나의 하루. 이번에 해외생활+그리고 돌아온 한국의 일상을 짧게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