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과자를 꺼내며

소소한 행복을 찾아

by 흰 토끼 네 마리

우연히 이끌리 듯 편의점에서 집어 온 과자. 어린 시절 먹었던 식감과 맛이 그대로다. 이름도 기억나지 않았지만, 늘 이 비슷한 과자류를 먹을 때마다 생각나던 과자.

친구들과 주변인에게 이 과자 기억나냐고 물으니 아무도 모른단다.

내 기억 속에 남아 늘 그립던 맛인데.

그러고 보니 from 1981. 반갑게도 내 추억의 과자 맞았다. 그 이후 하루에 한 봉지씩 먹고 있다.

늘 생각나던 이 과자를 우연히 발견하자마자 이름이 기억났다. ‘이거다’ 싶었다.

나만 기억하고 있던 그 맛.

자세히 보니 나 같은 사람이 또 있었을까 싶게 ‘재출시’라고 쓰여 있었다. 나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꽤 있었나 보다. 언제 또 품절될까 봐 퇴근마다 편의점에 들러 2 봉지씩 들고 온다.


몸은 힘들어도 요즘 나의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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