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필요해

걱정은 내일

by 흰 토끼 네 마리
맛있는 음식과 커피샷

친구 같은 남편, 친구처럼 다정하게 얘기하는 딸.

‘내가 바라는 것’


그런데 사춘기 시작하려는 딸은 친구처럼 다정할 수 없고, 남편도 친구 같은 지는 오래다.

나의 마음속에 친구는 나의 스토리를 알고 나와 추억을 함께 했고 나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이야기 나누는 사이인데, 정말 나의 가족이 나의 ‘친구’처럼 되기를 바라지만, 참 쉽지 않다.


지금의 나에게 친구는 맛있는 음식과 커피. 그리고 나의 넷플릭스. 그리고 나. 나도 나에게 친구가 되어야 할 시기인 것 같다.

친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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