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거실에 TV를 꺼냈다. 12/31-1/1로 넘어가는 보신각 종소리를 라이브를 듣고자! 10시부터 졸리기 시작했다. 11시에 가까워 오는 시간, 1시간 자고 11:59분부터 카운트다운하려던 난,....
2026년 1월 1일 아침 7시에 눈을 떴다. 하하!
20대만 해도 한 해의 마지막 날, 콘서트장에도 가고, TV 방송으로 보신각 종소리 듣고 나서도 새해 방송을 한참 더 볼 수 있었는데...
올해도 쿨하게 새해 카운트다운을 버티지 못하고 잠들었다. 꿈속에서 새해를 맞았다. 작고 당연한 일 같았지만, 보신각 종소리 들으며 새해 맞는 것도 쉬운 게 아니었다.
그래도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났으니, 해피 뉴이어!!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듯, 오늘 하루 소중하고 감사한 한 해 시작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