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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서
23년의 결혼생활, 싱글 3년. 아내 끝, 엄마도 곧 끝. 혼자가 되어 보니 나도 나를 잘 모른다. 내가 알던 내가 나일까? 이혼 후 달라진 인생의 경로 탐색을 함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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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세상 가벼운 얘기로, 마음을 두드리고 싶습니다. 숨쉬기처럼 자연스러운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제 얘기는 일상의 작은 순간들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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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엄마를 가장 애틋해하면서 가장 미워하는 사람. 갈기 갈기 찢겨 놓고도 누구보다 해맑게 웃는 사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지만 적당히, 대충, 지금의 순간을 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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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란
직장에 다니며 읽고 쓰고 딴생각을 많이 합니다. 한번에 하나밖에 못하는데 이상하게 늘 여러가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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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떡
투박하지만 먹을수록 중독적인, 감자떡 같은 삶을 살고 싶어요. 화려할 필요도, 다채로울 필요도 없어요. 그저 내 입맛에만 철떡콩떡이면 되는 게 인생인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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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스 leex
안녕하세요? 조직과 사람을 읽고 쓰고 말하는 릭스lee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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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VAYA
GAVAYA는 필명. 출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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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상지
중년과 노년의 경계인. 60세에 홀로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에 어학연수. 낯선 곳에서 혼자 살기. 후회하는 노인이 되지 않기 위해 글을 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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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송이
'염색 머리 앤'이 된 '빨간 머리 앤'. 다시 글을 씁니다. 아직 사멸 되지 않은 언어의 감각을 살리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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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anti or half 사고실험가
캐나다 정부로부터 약 8개월 간의 실업급여자의 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밥벌이를 시작했습니다. 또다시 새로운 삶을 준비하면서 그간 포기하지 않고 기회만 엿보던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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