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구체적으로(세부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지시를 위한 지시만 내리는 직장상사가 부지런하기까지 하면, 그것은 완벽한 불행입니다. (물론 본인은 스스로 일을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직장상사가 게으르면 그 불행은 반으로 줄어듭니다. 게으름과 귀찮음은 세상의 불행을 줄여줍니다.
백업 저장을 위해 일상 에세이와 '소설용 습작'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의 화자는 대부분 글쓴이가 설정한 가상의 인물입니다. 그런 글들은 단편 소설을 위한 습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