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대함

by 윤타

아는 분과 차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앞에 가던 차 운전자의 왼손이 보였습니다. 담배를 피우고 있었습니다. 담배를 다 피우고 꽁초를 밖에 버렸습니다.


그 장면을 보고 함께 가던 분은 저 손목을 부러뜨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나는 저 손목을 잘라버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보다 훨씬 관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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