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가 힘들면 포기해도 돼.”
최근에 ‘본’ 말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바람직한) 말.
‘힘들면’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힘들어도 즐거운(혹은 보람 있는) 일이 있고 힘만 들고 보람 없는 일이 있다.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이 사회 시스템이 강제한 일들은 거의 힘만 들고 보람이 없다.
이 ‘부채 통치’ 사회에서는, 대부분 보통 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 일들은 극소수 채권자(이면서 채무자)의 빚을 대신 갚는 데 이용된다.
백업 저장을 위해 일상 에세이와 '소설용 습작'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의 화자는 대부분 글쓴이가 설정한 가상의 인물입니다. 그런 글들은 단편 소설을 위한 습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