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택시가 방향지시등을 켜고 부드럽고 점잖고 안전하게 내 앞으로 끼어들었다. 순간 당황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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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비정상’으로 느껴지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었군요. 아무튼 그 택시기사분이 사납금 걱정 없이 행복하고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축복을.
백업 저장을 위해 일상 에세이와 '소설용 습작'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의 화자는 대부분 글쓴이가 설정한 가상의 인물입니다. 그런 글들은 단편 소설을 위한 습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