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택시

by 윤타

회사 택시가 방향지시등을 켜고 부드럽고 점잖고 안전하게 내 앞으로 끼어들었다. 순간 당황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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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비정상’으로 느껴지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었군요. 아무튼 그 택시기사분이 사납금 걱정 없이 행복하고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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