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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갤이 윤태 Nov 05. 2017

소비자를 유인하는 PPL

이제 광고보다는 소비자로부터의 동인이 우선한다.

지난주에 가장 충격적이었던 시건은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김주혁님께서 사고를 당해 그만 소천하신 일이 었다고 할 것 같습니다. 한참 무르익은 연기와 무게감 있는 중요한 배우의 위치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분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흐믓하게 보고 있던 터라 그 마음이 더욱 무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날 그 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특히나 제 사무실이 있는 삼성역 도로 앞이었는데요, 그런 사고가 날 수 없는 곳이었고, 또 개인적으로는 영화에 PPL이라는 최초의 활동을 진행했던 그 영화"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의 주인공이셨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고 충격적이 었던것 같습니다.


최근의 마케팅활동은 광고의 홍수속에 새로운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확대되는 과정에 있어서 다양하고 너무나도 복잡한 전달의 방식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처럼 단순하게 TV광고 한가지로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완성되던 때의 그 편안함을 이제 실무에서는 느껴볼 수가 없다고나 할까요...


어쩌면, 오늘 과거 김주혁님의 사진을 오래된 나의 컴퓨터에서 찾아낼 수 있었던 탓에, PPL에대한 기억이 되살아 났고 이렇게 짧은 글을 애도의 마음과 함께 올려볼 까 합니다.


이 뒷부분에 PPL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과 연결을 넣어 보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 김주혁님께 애도의 말씀을 올리고자 합니다. 많이 아쉽고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가신 그곳에서 편하게 잘 쉬시길 바랍니다.


김윤태 



홍반장 영화 PPL 티저광고


홍반장 PPL티저 영상(치아미백제 클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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