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결과, 재활용 행위는 심리적으로 소비를 더 많이 하게 한다.
“만약 사람들이 재활용도 쓰레기 매립처럼 환경이 이롭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쓰레기 매립이나 재활용 둘 다 부정적으로 보고 ‘그렇다면 좀 덜 써야겠군’과 같은 태도를 취할 것이다. (중략) 근본적으로 세상에는 ‘녹색 상품’도 ‘비녹색 상품’도 없다. 실제로 상품의 폐기 시점이 아닌 구매 시점, 생산 시점에서 환경이 손상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쓰레기 매립장, 재활용, 녹색 상품, 그리고 나머지 모든 것이 다 마찬가지다. 환경을 위한 유일한 유익한 행위는 소비를 하지 않는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