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에세이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윤정은 작가 Dec 10. 2018

오래 보고 싶었다.

시 필사

안부, 나태주


오래

보고 싶었다.

오래

만나지 못했다.

잘 있노라니

그것만 고마웠다.





매거진의 이전글 발자국과 깊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