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는 무섭고 그렇다고 계속 다니면 죽을 것 같을 때
휴직하다 저희 집은 회사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어요. 회사는 서울인데 집은 경기도 부천이에요. 사람들에게 집이 부천이라고 말하면 대부분 "어우~ 힘들겠다" 하는데 저는 정말 괜찮아요. 행복해요. 왜냐하면 저는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일산에 살았거든요. 일산은 회사에서 집까지 편도 두 시간, 왕복 4시간이 걸려요. 6시 30분에 퇴근을 하고 집에 가면 8시 30분 ~
댓글 0 Oct 09.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