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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는 킴실
‘일단 잠시만 다녀보자’하고 발 담그게 된 시각장애인 복지 세계에 점역교정사로 11년 5개월 째. 정안인과 시각장애인이 서로 내적친밀감을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소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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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책을 읽고 가슴에 새기며 글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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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예하니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작은 균열과 변화를 다정히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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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과테말라에 직장인이 아닌 쌍둥이 엄마가 아닌 나를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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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
전 세계를 날아다니다 지금은 방구석을 날아다니는 9살 엄마 사람. 소소한 일상을 사랑하지만 더 나은 일상을 꿈꾸기도 합니다. 방문을 열면 더 큰 세상이 있다는 걸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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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리지
왼손으로는 둘째 아이의 동그란 머리를 쓰다듬고, 오른손으로는 첫째 아이의 배를 도닥입니다. 아이들이 잠든 밤이면 두 아이와 함께한 시간을 기록합니다. 다정하게, 경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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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예린이
강력한 예린이가 되고 싶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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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밖을 나온 루기
평범한 보통 엄마의 읽기와 쓰기. 계속 자라는 어른을 꿈 꿉니다. 소소하고 재미있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픈 중)입니다.(루기=벼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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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maPD
우아하고픈 열정덩어리. 가슴은 뜨거운데, 침착한 삶을 꿈꿉니다. I 아이이고픈, E 아줌마는 매일 묻습니다. 성격도 배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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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bluee
차분한 파랑속에 숨겨진 뜨거운 불꽃. 천천히 뜨겁게 타오르는 파란 불꽃같은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슬초브런치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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