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에서는 작가가 작년 동유럽에서 활동 모습이 소개되고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었다. 전시는 두 개의 부문으로 나뉜다. '유럽의 상상 속의 숲'과 '아침을 깨우는 유럽의 방'을 주제로 한다. 전시회 한쪽에는 '추억을 돌려 드립니다' 작가 특유의 레트로 촬영기법을 감상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9월 1일까지 을지로 3가 4층 <깊은못>에서 몽환적인 사진집, 레트로 감성이 가미된 독특한 영상을 비롯한 작가의 회고와 기록을 전시했다.
<8과 8의 띠> - 김한나 나나한키 nanahanki
장소 서울 중구 삼일대로 12길 20 4층 깊은못
인스타그램 @imsuperstar_
유튜브 나나한키 nanahanki
<8과 8의 띠> 움직이는 포스터는 위 유튜브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