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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쉬의 인사이트 Jun 24. 2021

골목길의 맥주와 조화로움을
선보이는 피자와 바게트

사진=Vulio

가르가노(이탈리아 지역)에는 계절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치즈, 카치오카발로를 생산한다. 창업을 꿈꾸고 로마로 상경한 불리오(Vulio)의 두 창업자 안드레아와 카밀라의 사명은 가르가노의 진정한 본연의 맛을 가져오는 것이라고 한다. 주로 재료의 특성을 중점을 두고 전통적인 레시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그들은 어린 시절 할머니가 만들어준 피자를 잊지않기 위해 창업을 시작했다. 여러 차례 그녀의 맛을 따라 잡기 위한 연구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결국 할머니의 요리는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처럼 누군가에게 대접하는 자세를 가지고 임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불리오(Vulio) 피자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재배하는 '빵과 토마토'가 확실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풀리아(이탈리아 주)의 기름과 수제 빵 사이의 만남이 조상 풍미를 상기시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살린다고 말한다.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그 색감과 향을 즐길 수 있다. 길거리 음식뿐만 아니라, 불리오는 포자(이탈리아 도시)의 빤꼬토(빵), 스카글리오찌(크로켓)와 같은 따뜻한 요리도 제공한다. 풀리아의 맥주를 마시면서 피자의 풍미를 더한다.



불리오(Vulio - Apulian Street food)
장소 Via degli Scipioni, 55, 00192 Roma RM,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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