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 터널》1부

에필로그

by 산여울 박유리



황명 터널

백합나무의 향기와 희망



《황명 터널》 1부 에필로그



— 빛은 끝이 아니라 길이 되었다 —


재난으로 뒤덮인 세상 한가운데,
<황명 터널>이라는 제목만으로도 이미 한 줄의 길이 열립니다.

빛과 어둠,

절망과 희망이 맞물려 있는 그 세계에서
독자들은 유리 작가에게 묻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조용히 대답합니다.


“신의 빛은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되는 길이었다.”


터널 속에서 퍼져 나오는 향기,
보이지 않는 숨결처럼 스며드는 따뜻한 기운.
그 향기는 누군가의 손길 같고, 오래 지켜본 눈빛 같고,
무너져가는 마음을 다시 일으키는 위로의 흔적이었습니다.


“이 향기는 참 이상해.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기야.
누군가의 숨 같은, 따뜻한 흔적이야.”


어둠을 막고, 생명을 지키고, 마음을 비추는
‘빛의 정유’라는 설정은 단순한 판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 빛은 소유가 아니라 나눔이고,
힘이 아니라 초대이며,
절망 속에서 우리가 서로를 향해 내미는 작은 손이었습니다.


“향은 축복처럼 부서지며 공중으로 흩어졌다.”
“빛은 소유가 아니라 나눔이다.”

믿음도 그러합니다.


믿음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어둠 속에서도 먼저 손을 내미는 용기입니다.


희망도 그러합니다.
희망은 안전한 곳에서 생기지 않고,
두려워도 한 걸음을 내딛는 그 순간 태어납니다.


그리고 결국 이 이야기는 다시,
가장 작은 진리를 향해 돌아옵니다.


“사람의 마음이 힘을 만들어요.”


황명 터널의 첫 번째 여정은 이렇게 끝나지만,
빛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 빛은 누군가를 부르고, 또 다른 길을 열고,
절망 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길의 끝에서, 다음 빛이 피어날 것입니다.




황명터널은 POD종이책으로 출간했습니다.


종이책은 15화로 끝낸 1부를 1권으로 묶어서 발행습니다.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2부도 이미 완성하여

15화로 또 2권으로 발행하였습니다.


현재 "황명터널", "황명터널과 빛의 아이들"은

시중 온라인 서점에 전자책으로 판매 중에 있습니다.


제 글이 전문 작가님들처럼 멋진 글은 아닐지라도

저는 브런치작가를 시작하면서 부터

제 마음과 손길이 닿은 대부분의 글을 모아서

종이책으로 자가출간을 하고 있습니다.



1권 황명 터널 (백합나무의 향기와 희망)


2권 황명터널과 빛의 아이들

새 시대의 서막 2부


3권은 현재 준비 중으로 2권 다음으로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작년말에 눈이 조금 불편했지만

그래도 글쓰기의 즐거움은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답니다.


눈도 이제 많이 좋아졌습니다.

다음 편은 새 브런치북 2부 1화로 시작됩니다.

같은 흐름의 글이라서 프롤로그 없이 바로 본문 연재를 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1, 2권 표지.jpg




오늘도 이 여정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 "황명터널과 빛의 아이들"에서 뵙겠습니다.



황명터널의 웹툰연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링크

[연재 브런치북] 황명 터널과 빛의 아이들 :웹툰화


황명 터널과 빛의 아이들 : 네이버 웹툰


글: 박유리/ 그림: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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