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에 고래학교를 통해 알게 된 '실천명언산책'에 참여하여 21일 중 18일동안 글을 쓰며 많은 것을 배웠다.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명언이 생각보다 생활 속에 깊숙이 녹아들어 있으며, 일상 곳곳에서 마음에 와닿는 순간이 많다는 점이다. 평소 철학이나 고전 속 문구, 일화, 명언에 관심이 많았고, 관련된 책도 여러 권 가지고 있어서 알고 있던 글귀도 제법 많았다. 하지만 결국 지금껏 죽은 지식으로만 가지고 있을 뿐, 내 삶에 적용하지는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멋진 계획과 좋은 다짐을 세워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결국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작은 일이라도 실제로 실천해 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할 수 있다'는 믿음도 생겼다.
이번 21일간의 경험을 통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몇 가지 가치를 더욱 명확히 알게 되었다.
첫 번째는 현재의 소중함을 누리면서도 지나치지 않는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특별하게 바라보니 하루하루가 더욱 풍성하게 느껴졌다.
두 번째로, 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경험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힘든 일이 생겨도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니 내 마음이 더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세 번째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삶의 중요성이다. 타인의 행동이나 주변 환경을 바꾸려고 애쓰기보다는 내 생각과 행동에만 집중하겠다는 다짐을 더 강하게 하게 되었다.
네 번째로, 과거의 후회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수나 아쉬운 일을 계속 후회하기보다는 그 속에서 배울 점을 찾아 앞으로의 삶에 활용하는 것이 훨씬 더 의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자아성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느끼며 결국 학생의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결심했다. 앞으로 매일 작지만 의미 있는 선한 행동을 계속 이어가야겠다. 동료들과 실천 경험을 나누며 서로 격려하고, 학생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또한 매일의 실천을 기록하며 성찰하는 습관도 꾸준히 유지할 계획이다.
결국 삶을 바꾸는 것은 거창한 다짐이 아니라 작은 실천의 반복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긴다. '생각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하루하루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며 성장하는 삶을 살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