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은 아빠가 이겼었는데, 졌습니다.
오늘도 전쟁이었다
유아영 전투력 MAX
목욕 후 아이스크림 통을
냉동실에서 직접 꺼내오더라.
베스킨라빈스 하프겔런 한 통을
다 먹을 기세다.
어떤 타이밍에 뺏어야 하나..
3.
2.
1.
나는 적절한 타이밍에
노련하게 뺏어서 승자가 되었지만
밤새 내 아영이가 울었다.
상처뿐인 승리였다.
모든 경험은 가치가 있고, 나눌수록 그 가치는 더욱 커진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