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지는 바람에 부딪치는 피아노 건반
톡톡톡
비 내린 자국과 흘러내려 모인 먼지와 흩어지는 바람에 펄럭이는 나뭇잎이 잘 어울리는 창에 톡톡톡 부딪치는 피아노 건반
당신 안엔 쓰이지 않은 칼날이 몇 개 분명 숨어있어. 늘 쓰던 익숙한 칼날 대신 숨어있는 칼날을 꺼내봐. 새로운 칼날이 어느새 당신의 또 다른 칼날이 되어 제 실력을 발휘할 거야.